`신토불이' 가수 배일호(50.본명 김종원)씨가 학사모를 썼다.
21일 경북과학대에 따르면 2002년 3월 문화산업계열 엔터테인먼트뮤직 전공에 입학한 배씨가 졸업학점을 넘어서는 84학점을 이수,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았다.
특히 배씨는 졸업성적이 평점 4.5점 만점에 4.02로 매우 우수했으며 음악 실기교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충남 논산에서 빈농(貧農)의 아들로 태어난 배씨는 어려운 시절을 수없이 겪으며 성공한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9년 `신토불이'가 큰 사랑을 받게 된 후 꾸준히 불우이웃 성금을 기탁하는 등 각종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배씨는 "어려운 형편에 대학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대학 졸업장을 받게 되니 너무 감격스럽다"면서 "앞으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