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황용득) 수원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여름바캉스를 테마로 한 여름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정기세일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비롯해, 헤지스,빈폴 등 유명 브랜드 30% 시즌오프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8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푸마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스포츠 쿨썸머 대전’과 ‘앤클라인 갤러리아 단독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2층에서는 최대 40% 할인된 ‘쌤소나이트 여름상품 특가전’을, 바캉스 시즌을 맞아 5층 수영복 매장에서는 아레나, 레노마 ‘유명 수영복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바캉스 머스트(Must) 아이템 특가’, ‘바캉스 쿨웨어 대전’ 등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각 층별로 독특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수원점 관계자는 “여름정기세일 기간 중 상품군별로 기간을 달리 하여 갤러리아카드 구매고객대상 상품권 증정행사를 기획하는 등 고객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수원점은 여름정기세일과 더불어 구매금액별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