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정책과학상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정책을 수행한 자치단체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했다.
그동안 김포시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업을 기반으로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첨단 ICT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스마토피아 김포’ 건설에 매진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 기술을 융합한 개방형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이은 스마트안전 컨트롤타워 스마토피아센터 구축,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맞춤형 스마트주차제공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ICT 융합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건설은 모든 도시들의 공통된 목표”라며 “김포시는 앞으로 스마트안전도시 김포 모델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