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정재준 선수단장이 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리바이오 회장인 정 단장은 2014년 인천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서 선수단을 후원하면서 장애인 체육과 인연을 맺어왔다.
정 단장은 작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직을 맡았고, 지난 5월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임명됐다.
정 단장은 이날 물티슈 5천 개, 홍삼건강보조제 250세트, 점심 메뉴인 랍스터 등 4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