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道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양평군, 3개 분야 ‘최우수’ 기염

“정부 주관 콘테스트도 최선”

양평군이 ‘제3회 경기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6개 분야 중 3개 분야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에서 양평군은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서종면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분야에서, 개군면 상자포리는 문화복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이들 기관은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오는 8월 31일 열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3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협성대학교가 진행한 콘테스트는 도내 각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성공마을의 자부심과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도내 46개 마을이 참가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무려 3곳이나 최우수에 선정돼 무척이나 기쁘다”며 “농식품부 주관 콘테스트도 잘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