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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 의대생으로 구성된 '메딕 챔버'

장애인과 희귀병 환자들 위한 공연 마련

봄이 오는 길목에 마음 따뜻한 연주회가 열린다.
아주대학교 의대생들로 구성된 'Medic Chamber' 단원들이 정신장애자들과 희귀병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음악회로 내달 3일 오후 7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린다.
'Medic Chamber'는 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 중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만든 오케스트라 동아리로 올해로 15회 연주회를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문화센터와 공동주최로 공연을 마련, 청소년들이 장애인들와 소외 계층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번 공연에는 수원정신보건센터 환자들과 수봉재활원 정신 장애인, 희귀질환자 50여명이 초청된다. 연주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과 스메티나 '나의조국' 중 '몰다우'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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