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국세청은 최근 모바일 결제 및 전자지갑 앱을 통한 현금영수증 간편발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시범서비스 참여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기 위해 실물카드를 매장에 제시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휴대전화번호 입력 등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을 작동해 현금영수증 모바일 카드를 바코드 형식으로 화면에 띄워 매장에 제시하면 현금결제와 동시에 영수증이 발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에 발급받은 현금영수증 내역을 조회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현금영수증 발급과 관련해 앱과 국세청 사이 오가는 정보는 모두 암호화돼 개인정부 유출 우려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16일까지 사업설명회 참가신청을 접수한 뒤 17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달 말까지 작성해 제출해야만 한다.
국세청은 다음달 2일 적합한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12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김장선기자 kjs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