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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굴포천 ‘여가·생태공간’ 탈바꿈

내년 6월까지 트레킹 코스 갖춰

인천시 부평구∼경기도 부천시∼인천시 계양구를 지나는 굴포천이 내년 6월까지 트레킹 코스 등을 갖춘 여가 공간으로 변신한다.

부천시는 12일 부평·계양구와 함께 총 사업비 32억5천만원을 투입, 부평구 삼산체육관에서 부천을 거쳐 계양구 아라뱃길까지 8.2㎞의 굴포천을 여가와 생태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끊어져 있거나 바닥이 고르지 않은 걷기코스와 자전거길을 정비한 뒤 하천으로 단절된 부천과 부평을 잇고 굴포천 지천으로 끊어진 트레킹 코스를 연결하는 교량 3개도 만든다.

시계탑·정자·자전거보관대·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관목과 화훼류 등을 심어 쉼터 2곳을 조성한다.

또 내년 7∼12월에는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자연생태 보전, 공동체 의식 함양 등에 관한 프로그램도 생긴다.

임승면 시 자전거문화팀장은 “굴포천은 지역의 주요 하천 자원으로, 여가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일부 구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나 공장폐수로 인한 악취는 점차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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