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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동북아여객, 첫 전동버스 시운행

사업비 980만원 들여 14대 운행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가 980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구입한 14대의 순 전동공공교통뻐스가 시운행에 들어간다.

26일에 열린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순 전동공공교통뻐스는 연길∼조양천선로, 60선 시내공공뻐스선로, 연길∼룡정선로에서 시운행하게 된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에 따르면 올해 11월에 자금을 재차 투입해 도합 30대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미 300만원을 투입하여 조양천, 룡정 두곳에 2개의 충전소를 건설하였으며 래년까지 2개의 대형충전소를 재차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래년부터 보다 많은 신에너지뻐스를 단거리, 장거리 려객운수, 농촌려객운수에 투입시키기 위한 새로운 갱신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며 2018년말까지 도합 186대의 순 전동공공교통뻐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조양천 60선 시내공공뻐스선로 종착역에는 도합 5대의 참신한 전동뻐스가 가지런히 주차해있었는데 사업일군이 한창 충전중이였다. 해당 일군은 순 전동뻐스는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등 면에서 전통공공교통뻐스로는 대체할수 없는 우세가 있다며 무공해, 친환경 공공뻐스를 우선 발전시키고 힘써 추진할데 관한 국가의 해당 요구에 따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는 신형에너지 전동뻐스투입을 점차 늘일것이라고 표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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