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열리는 축구대표팀의 캐나다 친선경기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의 입장권이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 친선경기 입장권은 27일부터, 우즈베키스탄전 입장권은 31일부터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캐나다 친선경기는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은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KEB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살 수 있다. 경기 당일 현장판매는 오후 2시부터 각 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축구협회는 캐나다전 5천 명, 우즈베키스탄전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붉은색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