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인 ‘2016 G-FAIR KOREA’가 오는 2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생활을 쇼핑하다’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0개 업체가 참가, 1천310개 부스에 생활용품, 가전, 전자·IT, 패션·뷰티, 주방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사진은 공예품 부스에서 바이어와 상담을 벌이는 모습./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