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직위원회가 11일 국가대표 축구팀의 캐나다 친선전에서 호두과자를 나눠준다.
조직위는 대회 마스코트 ‘차오르미’가 조직위 및 천안시 임직원과 함께 대회 당일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 서문 앞 광장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는 ‘베스트 11’과 숫자가 같은 11월 11일 경기가 열리는 점을 감안, 1천111팩의 호두과자를 준비했다.
차오르미를 직접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U20월드컵, #차오르미)와 함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조직위 페이스북(facebook.com/u20korea)이나 인스타그램(@u20korea)을 팔로우한 축구팬이 대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