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0.4℃
  • 흐림대전 3.1℃
  • 구름조금대구 3.8℃
  • 맑음울산 2.5℃
  • 흐림광주 4.5℃
  • 구름조금부산 4.1℃
  • 구름많음고창 3.1℃
  • 제주 8.8℃
  • 맑음강화 -2.5℃
  • 흐림보은 1.4℃
  • 흐림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3.5℃
기상청 제공

IBK기업은행 공격수 박정아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

남자부 우리카드 파다르 선정

화성 IBK기업은행의 공격수 박정아가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박정아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9표를 받아 이재영(인천 흥국생명)과 알레나 버그스마(대전 KGC인삼공사), 매디슨 리쉘(IBK기업은행·이상 3표)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MVP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2016 KOVO컵 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박정아는 V리그에서도 공격 성공률 41.62%로 공격종합 3위에 오르는 맹활약으로 IBK기업은행의 선두 질주에 큰 힘을 보탰다.

박정아에 대한 1라운드 MVP 시상식은 오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열린다.

한편 1라운드 남자부 MVP에는 30표 중 10표를 얻어 타이스 덜 호스트(대전 삼성화재·9표)를 간발의 차로 제친 크리스티안 파다르(우리카드)가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