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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천서 AI 의심 신고…경기도 AI 확산 조짐

양주의 한 산란계 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안성과 이천에서 잇따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안성시 대덕면의 한 토종닭 사육농가에서 닭 200여마리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

이 농가는 2만7천500여마리의 닭을 사육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쯤 이천시 설성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16만여마리 중 80여마리의 폐사 신고가 들어왔다.

방역당국의 간이검사에서는 모두 AI 양성 판정이 나왔다.

도 방역당국은 신고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방역관을 2명씩 보내 통제소 설치와 외부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

안성 보동리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 134농가에서 284만여만리의 닭을, 이천 장천리 농장 중심 반경 10㎞ 이내 139농가에서 500만여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총력방역에 나섰던 안성시와 이천시에서 또다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면서 용인, 화성 등의 지자체들은 긴장감속에 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오원석ㆍ손정은기자 so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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