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난 4월 개교한 ‘아띠 건강한 꿈의 학교’는 매월 진로,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멘토링을 학생 스스로 기획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생들이 경쟁과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꿈을 꾸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확산의 기회를 열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건강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