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시스템 강화 등 지역의 안전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돼 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김윤주 시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 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노력은 꾸준해야 해서 늘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챙기고 있다”며 “항상 ‘지금보다 더 안전한 군포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처가 이달 8일 발표한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군포시는 전국 75개 시(市),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안전지수 7개 분야 중 5개에서 1등급을 받은 도시다./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