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는 ‘도시력사의 맥을 발굴하고 연길기억을 찾는’ 활동을 가동하고 도시력사의 맥을 계승, 보호하는 토대에서 부단히 도시기능을 제고해 문화분위기가 농후하고 거주환경, 종합봉사가 훌륭하며 발전잠재력이 큰 매력도시 건설에 나섰다.
료해에 따르면 자치주 창립 65돐을 기념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주당대회에서 한 연설 정신을 관철시달하며 연길시의 도시력사의 맥을 잘 계승, 보호하고 훌륭한 도시의 형상을 수립하며 주택환경과 발전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기 위해 수부도시로서 연길시는 ‘도시력사의 맥을 발굴하고 연길기억을 찾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문물보호단위와 력사실증, 전통풍격이 있는 중요력사 건축물, 거리에 대해 원지와 옛터 보호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연길시의 력사문화, 무형문화재 등의 사진, 문자자료를 수집하고 자료보존사업을 잘하며 조선족을 위주로 하는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계승 사업을 잘하고 기제를 보완하며 전 시에서 도시지표성건축물, 도시발전 진척, 문화예술 계승 등 내용을 담은 사진을 징집해 ‘연길기억 찾기’ 사진전도 조직하게 된다.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