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2017년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광수 영업본부장의 2017년 경영목표 달성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은행장 특강 및 토론, 경영목표 달성 결의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NH농협은행과 경기영업본부는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방세 스마트 고지·납부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발 및 정착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경기농협 임직원 모두가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손익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