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 아세안 청소년협의회 회원단이 한국의 선진 경제발전 경험, 교육환경 등을 경험하고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
캄보디아 교육부 기획위원 등 27명으로 구성된 이들 방문단은 이날 ▲스마트안전도시 정책과 CCTV 통합관제시스템 및 지능형 범죄감시시스템 ▲시민참여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 플랫폼 등 최첨단 ICT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스마토피아센터의 시설들을 둘러봤다.
캄보디아 청소년협의회 관계자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의 최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방범 CCTV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CCTV 및 비상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스마토피아센터 방문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의 홍보와 대외협력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