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7.4℃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美 전략폭격기 B-1B 2대 한반도 전개…대북 무력시위

미국이 지난 15일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를 한반도에 전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부산 입항 직후 공군의 전략무기를 전개한 것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

군 관계자는 16일 “미 공군 소속 B-1B 2대가 어제 오후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반도에 전개된 B-1B 편대는 괌 앤더슨 미 공군기지에 있던 것으로 한국 영공을 비행하고 이어도 상공을 거쳐 괌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형이 백조를 연상시켜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적의 영토를 융단폭격할 수 있는 가공할 파괴력을 갖춘 전략무기다.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B-2 ‘스피릿’과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B-1B는 최대속도 마하 1.2로 B-52(시속 957㎞)와 B-2(마하 0.9)보다 빨라 유사시 괌 기지에서 출발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