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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일 현장 직소민원실 운영

인천시가 정례화된 소통채널 외에도 언제든지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곁으로 다가간다.

시는 오는 30일 동인천역 중앙지하상가에서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처리하기 위한 ‘1일 현장 직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고 인천주권시대를 열어갈 민생주권, 교통주권, 해양주권, 환경주권, 문화주권 등을 포함한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진정·건의·면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29일에는 부평 롯데백화점 광장, 9월 14일에는 계양역 광장, 11월 2일에는 검암역 광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 올 수 없는 시민들은 평소에도 직소민원실(☎032-440-2018, 2023)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지난 2월말 현재 총 822건의 각종 진정과 건의사항을 접수, 시민 눈높이에서 재검토하고 부서와의 대화기회 마련과 조정·중재 등의 방법으로 66%인 509건을 해결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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