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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강세에 제3국 영화 관람객 급감

한국.미국 제외한 영화점유율은 고작 1%

한국 영화의 초강세는 미국 영화뿐 아니라 제3국 영화의 점유율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맥스무비가 17일 발표한 '한국영화산업 1~2월 통계'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을 제외한 제3국 영화들의 관객 점유율은 모두 합쳐 1.0%에 머물렀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이들 국가의 영화 점유율이 14.7%였고 최근 5년간 평균이 8.34%였던 점을 감안하면 점유율은 극히 저조한 셈이다.
제3국의 영화는 최근 영진위가 발표한 지난 5년간 관람객 성향분석 자료에서도 17.24%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바 있지만 실제 극장 점유율로는 반영이 안되고 있다.
한편, 올해 1~2월에 한국 영화를 관람한 서울 관객 수는 702만5천39명으로 전체 979만9천355명의 7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기간 한국 영화 점유율인 45.5%보다 26.7% 높은 수치. 상대적으로 미국 영화의 점유율은 전년 같은 시기보다 13% 줄어든 27.35%를 기록했다.
개별 영화의 흥행 순위에서는 '실미도'(241만7천600명), '태극기 휘날리며'(239만5천918명)가 1~2위를 차지했으며 '말죽거리 잔혹사'(102만869명), '반지의 제왕:왕의귀환'(73만8천177명), '라스트 사무라이'(47만8천명)순으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별 점유율에서는 시네마서비스가 30.5%로 27.8%를 기록한 쇼박스에 조금 앞섰으며 CJ엔터테인먼트(22.8%), 워너브라더스(7.5%), UIP(2.7%)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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