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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측 정치·문화계 원로 ‘꽃할배 유세단’ 결성

이철·유홍준·유시춘 등 참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의 정치·문화계 원로들이 모여 30일 ‘꽃보다 할배 유세단’을 결성, 전국 팔도를 누비는 선거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문 후보 선대위 유세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계의 대부’ 이철 전 의원, ‘문화 선생님’ 유홍준 교수, 인권위 상임위원을 지낸 ‘왕누나’ 유시춘 작가, ‘귀요미 막내’ 원혜영 의원 등 4인의 원로가 꽃할배 유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68.5세에 이른다고 선대위는 전했다.

유세단은 내달 1일 발대식에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국민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국가의 근간은 무너졌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준비된 대통령’ 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첫날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선거유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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