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재단 임직원 및 입주업체 직원들이 매주 경기장 내·외부 청소를 진행해온 재단은 이날 양경환 우만1동장을 비롯해 주민 50여명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관중석 의자를 세척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대회 종료 시까지 매주 임직원과 입주업체 직원들이 경기장 내·외곽 청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경기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월드컵경기장의 이미지로 남겨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 13일 수원시국공립어린이집과 공동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17 빅버드 그라운드마켓 3rd’를 진행했다.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9천여명의 도·시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