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4일 인천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제4대 회장으로 이도명(57) ㈜두손건설 대표를 추대했다.
이날 신임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인천 7호 회원으로 가입했는 데 어느덧 누적회원 103호 클럽이 됐다”며 “회원 수가 많아진 만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더욱 건실히 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지난 2007년 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 200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됐으며 인천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들을 수행해 왔다.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는 총 103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