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네 사람을 초청해 꾸미는 '현대무용 오늘과 내일' 무대가 부천문화재단 2004 봄시즌 공연의 하나로 내달 2일 오후 8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중진급인 남정호 박명숙과 신진 유망주 정영두 최진한이 각자의 작품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과 아기자기한 재미가 넘쳐 현대무용은 어렵다는 편견을 단번에 날려줄 것이라고 주최측은 장담하고 있다.
남정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빨래'는 여인네들이 빨래를 하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피로와 고뇌를 풀어보는 과정을 그렸고, 박명숙(경희대 교수)의 '보자기 춤'은 치마와 함께 한국 여인을 상징하는 보자기를 소재로 여인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최진한의 '러브레터2'와 정영두의 '불편한 하나'는 지난해 10월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주최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의 '젊은 무용가의 밤'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화제의 작품들이다. 정영두는 올해 2월 제5회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솔로&듀엣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최진한 역시 일본에서 여러 차례 무대에 섰던 실력파.
입장료 1만2천, 1만5천원. ☎032-326-2689 또는 032-326-6923(내선235)www.bcf.or.kr
▲한성대 현대무용 전공 출신들로 구성된 지구댄스 시어터(회장 최인숙)의 '오픈 스페이스' 공연이 내달 3일 오후 4시.7시 홍대앞 포스트극장에서 마련된다.
심정선(나는 아직도 목마르다), 이유진(보물섬), 김지은(CQD), 정지윤(바라보기) 등 신인 네 사람의 안무작이 선보인다. (02)760-4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