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남양주 4.0 스마트 복지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우상현 복지문화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복지문화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로 구성된 실무연구회 회원 25명이 참석했다.
시는 복지문화분야 ‘남양주4.0’ 추진과 관련,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스마트 복지문화도시구현 실무연구회’를 구성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 복지문화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케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복지시스템 구축’ 외 5개 과제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으며 각 과제별 다양한 시각에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논의도 진행됐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