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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커플 그대로 광고속으로

영화에 커플로 출여한 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함께 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6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방송중인 삼성자동차 `SM5'의 새 광고에는 영화 「오아시스」의 남녀 주인공 설경구와 문소리가 함께 등장한다.
빗길 운전을 망설이는 문소리를 위해 설경구가 안정성이 뛰어난 SM5를 추천한다는 내용이다. 영화속에서 장애인을 연기한 문소리를 사랑했던 설경구의 이미지가 광고에 그대로 담겼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와 심은하는 「맥심 모카골드」 광고에서 심은하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한석규의 내레이션이 흐르는 방식으로 함께 나왔다.
커플은 아니지만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우성과 이정재는 2년간 `OB라거' 광고에 함께 나오기도 했다.
요즘에는 흥행이 예상되는 영화의 커플은 개봉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기도 한다.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전지현과 장혁은 이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빙그레 `메타콘' 광고에 함께 나온다.
또 5월에 개봉하는 영화「효자동 이발사」에서 부부로 나오는 송강호와 문소리도 LG텔레콤 광고에서 역시 부부로 등장한다.
`메타콘'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 관계자는 "영화 개봉 전에는 광고로 인해 영화가 홍보되고 영화 개봉 뒤에는 광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윈-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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