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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DC사업 ‘갑론을박’ 시간허비 이제 그만”

백경현 구리시장 “시의회 조사특위서 밝혀질 것”… 협약 당사자에 공개 질의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산적한 시정현안으로 인해 박영순 전 시장에 의해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더 이상 ‘갑론을박’하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박 전 시장은 지난 7월 31일 GWDC 사업이 사실상 ‘무산’ 됐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면서 “시는 GWDC 사업 전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지난 7일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전임 시장과 ‘갑론을박’하며 책임공방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다”며 “제게 부여해 주신 소중한 봉사의 시간을 오롯이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써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또 “GWDC 조성 사업의 허와 실, 시시비비는 조만간 열릴 구리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소상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일부 언론에 ‘GWDC 사업은 사실살 종료된 것 같다’는 내용을 밝히고 있는 K&C Associates 고위 관계자에게 “향후 GWDC 조성 사업에 대한 K&C Associates의 의견은 무엇이며 사업 참여 가부를 공식적으로 밝혀 달라”고 공개 답변을 요구했다.

K&C Associates는 GWDC 조성 사업의 협력 당사자인 NIAB 국제자문위원회의의 대리인 격으로 사업 협력 당사자 중 하나다./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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