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추석을 앞두고 15~17일 3일간 가격 혜택 테마 쇼핑행사인 ‘반갑다! 반 가격! 반가반가(半價半價)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반가반가 페스티벌’은 중동점 연중 최대 혜택을 담은 쇼핑 행사로 의류·잡화·가전·가구·식품 등 본관 및 유플렉스 각 매장에서 최초 출시가 또는 정상가 기준 최소 50%, 최대 85%까지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특가 상품 행사인 ‘반가반가! 핫 프라이스 위켄드’가 9층 문화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그 외에 행사 3일간 일자별 5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해 주는 ‘반의반, 매일매일 특가 상품전’과 5大 기획전인 ‘A# 애플 진열상품 할인전’, ‘나이키 50% 반값대전’, ‘주방용품 60~50% 창고 대개방’, ‘GGPX, 메종드매진 등 인기 영캐주얼 특가’, ‘후라밍고&정호진 특별전’이 마련된다.
가을 신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의류 및 잡화 일부 브랜드 신상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식품·의류·슈즈·아웃도어·스포츠·식기 50개 아이템 파격 특가로 구성된 ‘반하는 50대 핫 아이템’을 각 층 매장에서 진행한다.
가전·가구 특가 행사인 ‘반하는 리빙 특가전’이 9층 대행사장에게 진행되며 가을 슈즈 및 남성 의류 초특가 행사인 ‘반가운 쇼핑 스페셜’이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전개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는 아동을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에어바운스와 트램폴린이 구비돼 있는 ‘쩜핑 쩜핑, 플레이 그라운드’가 1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동점 하늘정원에서, 경기도와 함께하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 마켓인 ‘경기 아트 페어’도 16~17일 양일간 유플렉스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와함께 구매 고객을 위해 삼성 65인치 TV(1명), 영국 유명 브랜드 화이트나이트 의류 건조기(2명), 5만 원 상당 현대백화점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3일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