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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남고 배드민턴 단체 12년만에 다시 부른 우승가

경기선발, 전북 3-1로 제압 패권
강민혁-김원호組 ‘2관왕’ 위업
道, 종합점수 1152점 획득 ‘7위’
인천, 女 일반 단체 등 준우승

 

제98회 충북 전국체전 사전경기

경기도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12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수원 매원고와 광명북고, 이천제일고, 의정부 호원고 선수들로 구성된 경기선발은 13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고부 단체전(3단2복) 결승에서 전북선발을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경기도 배드민턴은 지난 2005년 제86회 전국체전에서 남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1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경기선발은 제1단식에서 김문준(광명북고)이 박설현(전주생과고)을 상대로 첫 세트를 21-19로 힘겹게 따낸 뒤 2세트를 15-21로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3세트를 21-13으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2-1로 승리, 기선을 잡았다.

경기선발은 제2단식에서 차종근(광명북고)이 상대 최지훈(전주생과고)과 매 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후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세트스코어 0-2(17-21 17-21)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경기선발은 제3복식에서 이번 대회 남고부 개인복식 우승팀인 강민혁-김원호 조(매원고)가 박경민-최대일 조(군산동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21-18 21-10)으로 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경기선발은 제4복식에서 김문준-차종근 조(광명북고)가 방윤담-박설현 조(전주생과고)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8)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강민혁과 김원호는 개인복식 우승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첫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가 충남 MG새마을금고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인하대가 서울 한국체대에 종합전적 1-3으로 져 2위에 머물렀으며 여대부 단체전에서도 인천대가 서울 한국체대에 종합전적 2-3으로 역전패 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한편 경기도는 배드민턴 종목에서 금 2개, 동메달 1개로 종목점수 1천152점을 얻어 종목 7위에 올랐다.

서울시가 금 2개, 은 2개, 동메달 2개로 1천769점을 얻어 배드민턴 종목 우승을 달성했고 인천시(1천686점, 금 2·은 3·동 1)와 전북(1천573점, 금 1·은 1·동 3)이 종목 2위와 3위에 입상했으며 금, 은,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한 개최지 충북은 1천454점을 획득, 종목 4위를 차지했다.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과 하키 일반부, 농구 여고부에서 금 2개, 은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경기도는 종합점수 1천152점으로 종합 7위를 달리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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