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은 하늘의 축복?'
퇴직자나 혹은 언젠가는 퇴직할 사람들에게 퇴직 후의 삶을 풍요롭게 가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퇴직을 즐기는 1001가지 방법」(어니 J. 젤린스키 지음. 홍민경 옮김)이 나왔다.
이 책의 미덕은 퇴직 후에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또 `퇴직 후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는 60여 가지의 짧은 글을 통해 퇴직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 황금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도 깨닫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이 퇴직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경제적인 여건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재산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보다는 얼마만큼 풍요로운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반드시 돈이 있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현재 쓸 수 있는 돈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퇴직해서는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이제야 비로소 자신이 자기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 시간이 없어 못했던 일,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스스로 개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돈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물푸레刊. 301쪽. 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