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한국사회를 말한다'는 3일 용산 미군기지 이전의 배경과 주요 쟁점을 다룬 '용산 미군 기지, 숨겨진 내막'을 방송한다.
제작진이 예고한 방송내용에 따르면 정부 측은 용산 미군기지 이전 비용이 30억-4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그 이상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작년 미래동맹 4차회의에서 미국 측이 제시한 초안을 분석해보면 비용 상한선을 정확하게 정해놓지 않고 모호한 표현이 많아 이대로 협상이 진행된다면 50억 달러를 훨씬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가 현재 정부의 협상 진행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심지어 한국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1990년의 합의보다 개악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국측 수석대표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 전 차석대표 위성락 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김 숙 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등 협상을 책임져온 있는 전.현직 인사들을 만나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