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건 워리어'(가제)의 제작사 신씨네는 이 영화에 참여하는 할리우드 CGI(Computer Generated Imageㆍ컴퓨터 제너레이티드 이미지) 전문가를 17일 초청해 투자자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갖는다.
'드래건…'은 1973년 요절한 쿵후 스타 이소룡(李小龍ㆍ브루스 리)을 컴퓨터그래픽 기술로 되살리는 대형 프로젝트. 숨진 배우의 모습을 디지털 기술로 되살려 장편 극영화의 주연으로 기용하는 방식은 전례가 없던 것으로, 2002년 제작 발표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사는 이소룡의 초상권 사용 계약을 유족에게서 따낸 후 시나리오작업과 스태프 구성 작업을 진행중이다. 2005년에 제작을 시작해 이듬해 개봉할 예정이며 제작비는 1억달러(1천200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의 비주얼 이펙트를 총괄하는 사람은 'E.T.', '블레이드 러너', '아마게돈'에 참여한 호이트 예트만(Hoyt Yeatman)과 '매트릭스', '레드 플레닛'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데이비드 제임스.
이들은 15일 일본에서 먼저 기술 설명회를 열며 한국에서는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