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는 건강 빈곤층부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기 위해 기초시설 건설에 힘을 기울여 빈곤호부축, 빈곤해탈에 조력하고 있다.
우선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건강 빈곤층부축 봉사체계의 보완을 확보했다. 화룡시정부에서는 농업 관련 자금 40만원을 통합해 진달래촌 관광 연선의 6개 촌 위생실을 표준화로 개조, 보수했으며 올해 빈곤 ‘모자’를 벗어던질 예정인 25개 빈곤촌을 중점으로 27만원을 투입해 촌위생실을 표준화로 개조했다. 또 혜민공사를 추진해 총 투자규모가 693만원에 달하는 녀성아동보건계획 생육봉사쎈터 주체 틀 건설을 완성했다. 그외 114만원을 투입해 각급 의료기구에 새 설비를 갖춰줘 의료기술 능력을 향상시켰다.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건강 빈곤층부축 사업의 수요를 확보했다. 공개초빙을 통해 각급 의료 위생기구에 의료기술인원 13명을 추가 배치했고 맞춤 지원을 깊이있게 실시해 4명의 의료인원을 숭선진 고령촌 위생실에 파견했으며 의료련합체 대상을 기반으로 2군데 2급병원에서 4개 향진위생원, 1개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와 기술지도, 사업방조 기제를 구축했다. 또 의료위생 순회진료를 추진했는데 순회의료팀 76개를 구성하고 연인수로 471명에 달하는 의료인원을 인선 전근시켰으며 루적으로 의료, 약품 전달 건강활동 16차례, 건강선전 52차례를 전개해 연인수로 500여명에 달하는 촌민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연인수로 1500명을 무료로 진료했다.
의료혜민 조치를 강화해 빈곤인원의 보편적 혜택 향수를 확보했다. 지난해 8월부터 해마다 빈곤인구의 신형농촌합작의료 대상에 포함된 흔한 만성질병 문진 비용 청구, 입원 비용 청구, 큰병 보험 비용 청구 항목의 비용 산정 비률을 5%씩 향상시켰고 180만원을 출자해 빈곤인구를 위해 인당 150원에 달하는 상업 큰병 보충 보험과 인당 30원에 달하는 의외 상해 보충 보험을 구매했으며 이미 연인수로 3441명에 달하는 빈곤인구가 혜택을 누렸다. 또 30만원을 투입해 엄중한 정신장애환자들에게 무료약품을 제공했다. ‘1인 1정책’계약의사 봉사로 138명 계약의사를 조직해 추적 방문, 약품 사용 지도, 의료 련계 등 포괄적 봉사를 실행했다. ‘선진료 후지불’ 정책을 통해 연인수로 총 4068명 빈곤 인구에게 1634만여원의 의료비용을 지급했다.
목표성 정책 시행을 강화해 건강 빈곤층부축 의료구조가 실질적인 곳에 시달될 수 있게 확보했다. 병으로 인해 가난해지고 병으로 인해 다시 가난해진 6204명 인구에 류형별 구조를 실시했다. 진단된 병종은 호흡, 소화, 순환계통 등 15류 106종 질병을 망라했다. 현재 1차적으로 외상, 자궁근종 등 12가지 질병을 치유했고 83명이 이미 2군데 2급 병원에서 구조를 받았다. 장기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관상동맥질환 등 82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6089명은 계약 의사 봉사팀에서 추적 치료, 건강관리중이다. 28가지 무료 치료 질병에 해당한 32명은 ‘세가지 감면’ 정책을 선전중이며 수시로 상급 병원으로 옮겨 진료할 준비를 마쳤다. /염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