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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사업 부실공사 의혹 ‘합동 점검단’ 구성”

한국당 오산시당원협, 시에 제안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5일 오산시 에스코사업 시설물 부실공사 의혹과 관련, ‘에스코사업 합동 점검단’ 구성을 오산시에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점검단은 오산시의원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오산시 당원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기전문 업체, 언론인 등으로 구성하자고 밝혔다.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에 다라 오는 14일까지 에스코 사업 합동 점검단을 구성과 관련한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해 논의되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권재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로 설치·운영되는 공유재산의 사후관리는 지방 자치 단체장의 책무인 것으로 한점 의혹도 남겨서는 안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투명한 행정을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달 22일 감사원 감사청구 및 특혜논란 의혹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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