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축구단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거친 뒤 결승에 올라 제주시를 3대 1로 제압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놀라운 결과는 지난 3월 2018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우승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데 따른 두번째 쾌거다.
김포시 체육회 정병규 상임부회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배님들의 그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체력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축구의 고장 김포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