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5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5월에 진행되는 건강강좌로는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의 ‘환절기 극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5월3일 오후 4~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안과 백지원 교수의 ‘실명까지도 할 수 있는 무서운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5월24일 오후 4~5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혈액종양내과 이국진 교수의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 5월30일 오후 2~4시/ 성요셉관 5층 옴니버스 등 세 가지 주제가 마련된다.
특히 30일 진행되는 ‘두렵기만 한 암 어떻게 이겨낼까’ 강좌에서는 최신 암 치료법뿐만 아니라 암치료 후 회복을 돕는 재활운동법, 암환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정보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건강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성모병원 홈페이지(http://www.cmcbuche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