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선수단 출전비, 무자격선수 근절 등 기타 안전사항은 물론 선수단 출전과 관련한 내용 전달 및 질의사항 등이 이어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달 도민체전에서부터 얼마 전 종료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그리고 지금 소년체전까지 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선수들인 만큼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1천270명(선수 900명, 임원 3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