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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여중부 공기소총 우승 명중

서승희(화성 정남중)가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희는 8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중등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624.7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김보경(광주 서광중·620.9점)과 김선자(광주체중·618.7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서승희는 최지선, 안소민, 김규나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지만 정남중이 1천842.6점으로 광주체중(1천843.5점)에 0.9점이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방승호, 김대준, 김우진, 장세찬이 팀을 이룬 평택 한광중이 1천826.7점으로 서울 중평중(1천817.7점)과 울산 삼호중(1천806.1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는 박하준(인천체고)이 246.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245.8점)으로 황세영(고양 주엽고·245.9점)과 김나관(충남 보은고·224.5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25m권총 개인전 본선 윤재현(의정부 송현고·579점)과 단체전 송현고(1천723점),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김지은(경기체고·436.2점)과 단체전 경기체고(3천373점)는 각각 2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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