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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삼배 전국사이클 인천체고 김보미 ‘2관왕’

김보미(인천체고)가 2018 음성인삼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보미는 10일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고등부 500m 독주경기에서 37초161로 정다은(대전체고·39초092)과 석가을(서울체고·39초666)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미는 이어 여고부 단체스프린트에서도 김태영, 박하영과 팀을 이뤄 53초592로 대전체고(54초578)와 서울체고(58초003)를 따돌리고 우승해 2관왕이 됐다.

또 남고부 제외경기에서는 유재형(의정부공고)이 김동환(서울체고)과 문형순(인천체고)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고부 1㎞ 독주경기에서는 최우림(인천체고)이 1분05초973으로 이치연(동대전고·1분06초979)과 송정욱(충남 목천고·1분07초060)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일반 4㎞ 단체추발에서는 연천군청이 4분59초643으로 경북 상주시청(4분52초80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4㎞ 단체추발 인천체고(4분32초212)도 2위에 올랐으며 여일반 단체스트린트 연천군청(54초786), 남고부 단체스프린트 인천체고(48초989), 여고부 4㎞ 단체추발 인천체고(5분20초739)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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