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썸머 바캉스 세일’을 열고 500여 개 브랜드 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 바캉스 의류와 함께 래쉬가드, 수영복, 선글라스 등에 대한 특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나이키 여름 시즌오프(최고 70% 할인) 행사가 예정돼 있고, 아디다스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이월 상품전도 열린다. 폴로랄프로렌은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고 70%, 타미힐피거는 최고 50% 할인 판매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가 래쉬가드 및 비치웨어를 50% 할인하고, 엠엘비가 성인 및 아동 래쉬가드를 각각 최고 6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게스키즈는 쿨맥스 원피스를 2만9천원에 판매하고 래쉬가드와 반바지 수영복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