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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파트너사 챙기기 해외 순회

상반기 판매실적 강화
바이오시밀러 입지 굳히기
제품 경쟁력 확대 주력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해외 40여개 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를 방문, 각사 CEO 및 주요 경영진들과 판매 제품들에 대한 구체적 중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 회장은 올해 초 셀트리온그룹 내 전문경영인 체제개편을 통해 국내업무를 기우성 부회장과 김형기 부회장에게 일임했다.

이후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빅 마켓을 포함한 해외 각국을 순회하며 상반기 판매실적을 점검하고, 제품 경쟁력 확대에 주력했다.

서 회장은 1차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를 한 차례 순회하며 현지 시장 반응과 고객 요구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영업 일선을 직접 점검했다.

또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파트너사들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방안들을 협의한 바 있다

서 회장은 이달부터 2차 해외 순회를 통해 2020년까지의 판매전략을 조율하고 본격적인 해외경영에 시동을 건다.

그는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등 유럽 주요 시장을 필두로 연말까지 주요 국가 파트너사를 방문해 판매 목표 및 마케팅 전략 점검 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신재호기자 sjh45507@

네티즌 의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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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자
  • 소래포구
    • 2021-10-21 2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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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청장 모실 준비해야겠네.

  • 국민의 파워
    • 2021-10-21 1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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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이형 입성하겠네.

  • 새누리당
    • 2021-10-21 1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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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감나무밑에서 입벌리고 있으면 되나요.

  • 한나라당
    • 2021-10-21 1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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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믓하네요.

  • 만수동주민
    • 2021-10-21 0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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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공천권이 저는 뭔지 잘모르겠는데요 엄청 중요한가보네요 공천권을 따서 당대표로 출마하면 구민들이 뽑아준답니까? 보아하니 글 쓴분 말대로 하찮은 일이나 하시는 분같은데
    만수동에서 30년 살고있는 소시민입니다 그 하찮은 하시는 분이 최소 우리 지역구는 아니길

  • 노노
    • 2021-10-21 0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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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보복이니 집안싸움이니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싸우고 남동구청장이 남동구 국회의원에게는 머리를 안굽히고 시장에게는 굽신거려서 시의원을 시켜 이간질을 하네마네 ㅎㅎ 참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글을 올리신분은 멘탈이 약하신건지 아님 강단이 너무 쎄서 아무말이나 내뱉어도 감당이 되시는 분인지 도무지 모르겠는데요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 노노
    • 2021-10-21 0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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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축구단은 창단부터 구민들의 의구심을 안고 시작을 했죠 구청장의 친형이 축구단의 실세였으며 구청장의 최측근 비서 또한 깊숙히 관여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공금횡렴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고요 당시 한국당의원들은 축구단으로 인해 여러 사업을 펼치는 정황을 포착했으며 또 남동구의 예산 부족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올것이 뻔했기에 창단을 결사 반대했으나 민주당 의원들로만 졸속 가결시켜 지금의 축구단을 지원하기에 이르렀죠 현재 축구단 지원금에 대한 회계 부분이 불분명하기에 이번 지원 조례안은 부결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야인시대
    • 2021-10-21 0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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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권에 앞에서는 의리도 없다. 영원한것도 없지.
    구민들 선택 못받으면 내뒤에 서있던 당원,시의원,구의원들 없어지는건 한순간이지.

    남동구 민주당 돌아가는거 보는 낙으로 산다.
    이래서 KBS개그콘서트가 없어지나보다.

  • 남동 에프씨
    • 2021-10-21 0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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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성이 의심스럽답기보다는 남동FC 구단주가 현구청장이니까 의심스러운걸 만드는건 아닌가요? 그러면 남동구에서 예산지원 받아쓰는 체육종목, 회계 다조사 하세요.
    구민으로써 지켜볼께요. 회계문제인지 정치적보복으로 집안싸움으로 남동FC가 날라가는건지.
    이래저래 피해는 그동안 남동FC 지지했던 구민들, 선수 스텝들만 고스란히 피해만 가는거네요.
    초중고 운동하면 뭐합니까 조례안 통과 못하면 무산되는걸.
    지역구 공천권이 대단해요.

  • 소상공인
    • 2021-10-20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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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단을 지원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운영을 하는데있어 투명성이 의심스럽기 때문이죠 국민의 혈세 우습게 보다가 큰 코 닥칩니다 현재 남동구에서 5억지원 남동구내 소재여러 기업에서 6억을 지원받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년11억을 지원받는 셈입니다 이 금액도 고작 11억이라고 말씀하시렵니까? 2년이면 22억 3년이면 33억입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남동fc의 회계관리가 문제가 되어 지원조레안이 무산될걸 이미도 예견하고들 있었더군요
    지지하시는 분 당원이라 하셨는데 순수한 의도를 기지고 있디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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