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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진로 찜!… 오늘까지 ‘페스티벌’

학생들 직장생활 경험 기회
입시상담 존·취업존 등 다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주최하는 ‘EBS와 함께하는 제3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이 6일, 7일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 첫날인 6일에는 학생, 학부모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를, 직업을 찜!’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진로를 이해하고,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존 ▲입시상담 존 ▲취업 존 ▲창업 존 ▲부대행사 존 ▲이벤트 존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사전 예약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히 취업 존의 리얼오피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실 사회의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면접을 통해 실제 취업까지 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동아리 공연 등이 운영된다.

안경애 교육장은 “체계적인 진로교육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고 관심과 요구도 높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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