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와 한진그룹은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학교 인근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 39상자와 스케치북 등 학용품 30여 점을 전달했다. 이날 조명우 총장은 “주변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소홀해지지 않도록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와 한진그룹은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학교 인근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기저귀와 물티슈 39상자와 스케치북 등 학용품 30여 점을 전달했다. 이날 조명우 총장은 “주변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소홀해지지 않도록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