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1군 경기 첫 풀타임 출전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12.31 (수)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발렌시아 이강인, 1군 경기 첫 풀타임 출전

연합뉴스 admin@kgnews.co.kr
등록 2019.01.09 20:11:14
15면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강인은 9일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히혼 엘 몰리논에서 열린 히혼(2부리그)과 대결한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날카로운 크로스와 슈팅을 여러 차례 날리며 제 몫을 다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전반 13분 침투 패스를 받은 뒤 슈팅을 시도했는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1-1로 맞선 후반 30분엔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1-2로 패했다. 후반 34분 상대 팀 닉 블랙맨에게 결승 골을 내준 게 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