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4.9℃
  • 구름많음부산 8.4℃
  • 맑음고창 0.9℃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5.0℃
  • 구름많음경주시 3.2℃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성매매 알선 유흥업소‘풀살롱’대거 적발

성매매까지 알선하는 이른바 ‘풀살롱’식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이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지난 3월 강남구·서초구·영등포구·노원구의 대형 유흥주점 4개소를 단속해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유흥업소 및 호텔 직원과 성 매수 남성 등 47명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단속된 업소들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해당 건물 또는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해 성매매 하도록 알선하는 형식의 영업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로 운영하며 손님 1인당 60~80만원을 받고 유흥을 제공한 뒤 성매매를 알선하는 불법 영업으로 월 평균 1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소는 단속에 대비해 성매매 거래내역이 남지 않는 수법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업주들의 편법 영업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의 영업 기간과 수익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단속된 업소들을 허가 권한이 있는 관청에 통보했으며, 불법 수익금을 추적해 국세청 과세자료로 통보하고 기소 전 추징몰수보전을 신청하는 등 불법 영업을 차단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