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통사고 사망자 사고수습 3시간만에 발견

교통사고로 차량에서 튕겨져 나간 운전자가 사고 수습이 끝난 지 3시간이 지나서야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합차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오전 1시 5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석과촌 입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진건읍에서 금곡동 방면을 달리던 아반테XD 승용차(운전자 김모.35.회사원.남양주시 화도읍)가 도로 우측 인도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즉시 출동, 차 안에 있던 정모(36.여)씨를 인근 윤서병원으로 옮겼으나 차 밖으로 튕겨 나간 운전자 김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오전 2시20분께 현장에서의 사고조사를 마쳤다.
김씨는 오전 5시10분께 신문배달원 A씨에 의해 사고 현장에서 1m 가량 떨어진 봉고 승합차 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