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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오픈 챔피언십 레슬링대회 개최

20일 종목 불문 자유형 진행
21일 전문선수들 참가 경쟁

대한레슬링협회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2019 스파이더 오픈 챔피언십 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슬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파이더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0일 오픈 토너먼트와 21일 챔피언십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픈 토너먼트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방식으로 출신 및 종목을 불문하고 누구나 출전해 레슬링 자유형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오픈 토너먼트에는 국내 유명 MMA 선수부터 UFC, 삼보 선수 등 각종 격투기 분야 최강자들이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챔피언십에는 레슬링 전문선수들이 출전해 오픈대회에서 1~3위에 입상한 선수들과 대회를 진행한다.

또 스페셜 매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74㎏급 동메달리스트 공병민(성신양회)과 주지수 블랙벨트 보유자로 2018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도쿄 주짓수대회 우승자인 DJ 잭슨의 대결이 펼쳐진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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