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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신사옥… 뉴미디어 시대로 도약

 

경기신문 제2창간 선언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은 남다릅니다.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와 새롭게 도약을 선언하는 출발선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신문은 18살 청년의 정신으로 도전할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동시에, 뉴미디어와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미디어를 실현하겠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사옥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인천 언론계에 새로운 희망을 알리는 청신호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경기신문이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지상 4층 규모… 스튜디오 갖춰


새 사옥은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15번길에 위치하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입니다. 
경기신문은 새 둥지에서 경기·인천 지역 미디어의 미래를 이끌 뉴미디어 언론사로 발돋움합니다. 그 첨병이 될 디지털경제국이 1층에 자리 잡습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도 마련돼 있어, 앞으로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2층에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만들어갈 편집국이 위치합니다. 빠른 소통을 위해 확 트인 개방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외에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편의 공간이 곳곳에 배치됩니다. 


홈페이지 전면 개편


새 홈페이지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배치해 독자들의 콘텐츠 몰입도를 극대화합니다. 메인 화면 톱은 한 화면에 가득 차도록 대폭 확대하고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구성합니다. 온라인 편집팀을 신설해 뉴스 큐레이팅 기능을 강화합니다.


영상 콘텐츠물 강화


뉴미디어 환경의 중심에 서기 위해 영상 제작 역량을 강화합니다. 기존 지면 중심의 정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생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겠습니다. 가고 싶은 곳, 우리 주변 화제의 인물을 소개하는 영상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편집시스템 도입


기사 작성에서부터 온라인/지면 출판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일원화 편집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기자들이 취재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편집 프로그램 도입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신문 시대를 열겠습니다.


독자와 쌍방향 소통


일방적 뉴스 제공에서 벗어나 독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독자 친화적 미디어로 발돋움합니다. 지면구성과 편집디자인, 보도방향 등 전반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자문기구인 지면평가위원회도 운영합니다.


지역 특화 기획물 확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인천의 대변지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에도 진력하겠습니다. 기획/오피니언 영역을 신설해 차별화된 기획 기사와 사설을 제공하겠습니다. 


사회공헌 활동 전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그간 독자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환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단체와 연계해 지역 내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소식을 전하고, 구조적 변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보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기신문도 기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접 도우며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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